교육과정 후기 (4건)
평소 모든 사람의 현재 모습은 자라온 환경 속에서 받은 사랑 또는 상처가 쌓여서 된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오늘의 강의가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건상 일을 하면서 들어야 했기에 중간중간 놓친 부분들이 있어 꼭 다시 들어보고 싶은 강의입니다. 부모가 말씀으로 건강한 내면을 가꾸고 다음 세대 자녀들에게 건강하고 사랑 듬뿍 담은 양육을 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더 다짐해봅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과거에 머물지 않고 상처받았던 내면아이를 하나님 안에서 안전하게 찾고 어려움을 인정해줘야 한다는 내용이 인상깊었습니다. 부모가 건강해야 자녀에게 좋은것을 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유익한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저희 교회의 문제 앞에 많은 사람들이 사사기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각자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고 서로 상처 주고 미워하며 용서하지 못하는 모습 속에서 마음이 무너지는 가운데…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라.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을 붙잡고 모든 것 위에 계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아이들을 양육하다보면 저의 상처와 어두움을 마주하게 됩니다. 치유의 과정이 필요해서 단번에 되지 않지만 가장 마음에 남는 내용은 모든 사건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감사함으로 해석한다는 것이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세를 유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낍니다.겸손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저를 치유해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