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후기 (8건)
치유 받기 전에 내 자신의 상처에 대해 먼저 직면해보는 것이 먼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내가 나 자신의 상처를 보지 않으려고 덮어두고 괜찮은척 가면을 쓰고 살다보니 이곳저곳서 터진곳들이 생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젠 용기를 내어 지금이라도 내 안의 상처를 들어다보고 막힌 것들을 풀어 내러는 첫 단추를 열어 보아야겠습니다. 늘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많은 도움되는 강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모의 상처가 자녀에게 정서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들으며 마음이 덜컹했습니다. 저의 불안정함으로 인해 제 아이의 미래를 망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두려웠습니다. 주님의 성품을 닮기를 기도합니다. 제 속에 아직도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고쳐주시길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상처 하나하나까지 드러내어 깨끗이 치유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제 자녀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멋지고 건강한 자존감으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부모도 계속적으로 교육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과거의 여러사건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모든일들이 하나님의 시각으로 해석되어 깨닫는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제게 깨달음의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자녀들의 결정적인 시기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만나주시고 주인되어주시고 이끌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 등교길에도 불만을 토로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감사로 하게 하시고 저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감사에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가길 바랍니다
성품대화법 온라인 강의에 이어서 직접 세미나를 통해 듣고 싶었는데 성품치유세미나 2회를 열어주셔서 이 세미나를 통하여 어른으로서 나의 현재를 점검해보고 다음 세대에게 더 좋은 교육과 성품을 가꿀 수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성품치유법 도서도 함께 구입하여 읽고 있는데 평범한 내용일듯 하지만 다른 말씀에 근거하여 실제적인 적용이 어렵지 않도록 깨닫게 해주는 세미나였습니다.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평소 모든 사람의 현재 모습은 자라온 환경 속에서 받은 사랑 또는 상처가 쌓여서 된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오늘의 강의가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건상 일을 하면서 들어야 했기에 중간중간 놓친 부분들이 있어 꼭 다시 들어보고 싶은 강의입니다. 부모가 말씀으로 건강한 내면을 가꾸고 다음 세대 자녀들에게 건강하고 사랑 듬뿍 담은 양육을 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더 다짐해봅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과거에 머물지 않고 상처받았던 내면아이를 하나님 안에서 안전하게 찾고 어려움을 인정해줘야 한다는 내용이 인상깊었습니다. 부모가 건강해야 자녀에게 좋은것을 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유익한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저희 교회의 문제 앞에 많은 사람들이 사사기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각자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고 서로 상처 주고 미워하며 용서하지 못하는 모습 속에서 마음이 무너지는 가운데…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라.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을 붙잡고 모든 것 위에 계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아이들을 양육하다보면 저의 상처와 어두움을 마주하게 됩니다. 치유의 과정이 필요해서 단번에 되지 않지만 가장 마음에 남는 내용은 모든 사건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감사함으로 해석한다는 것이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세를 유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낍니다.겸손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저를 치유해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