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인지 능력있는 말 연습하기 를 듣고
제 딸 아이에게 엄마가 상처주는 말이 무엇인지 물었더니.." 자기가 실수했을때 잘못
을 인정햐고 뉘우치는 말을 할때 엄마는 핑계되지 말라고 야단쳤다고"...
공감인지 능력을 키우는 말 연습이 절실하게 필요한 엄마 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녀 교육에 내 아이의 생각을 묻기보다 내 생각을 강요하게 되었음을 깨닫게 되니 부끄러웠습니다. 좋은 성품연습이 많이 필요한 엄마입니다.
내 자녀입장에서 생각하고 내 자녀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배려
공부를 잘 하기보다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늘 바라던 엄마입니다. 상대방의 입장과 바꿔서 생각하는 마음과 나자신을
먼저 돌보고 긍정적으로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아이가 하원후 집안일로 바빠 보이는 저에게 "엄마 힘들어요? 엄마가 힘들어 보여서 걱정돼요." 라는 말을 해주어서 눈물이 핑 돈 적이 있어요. 좋은 성품을 통해서 마음을 표현하는 아이를 볼 때마다 교육기관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